더블배틀 정보

[번역] 함께 더블배틀을 시작합시다

frugalblackcow 2025. 1. 8. 22:46

목차

시작하며

https://note.com/y__izk/n/nc6cd4c8c3767?sub_rt=share_pw

 

一緒にダブルバトルを始めよう|ユサ

毎度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ユサです。 ついにポケモンジャパンチャンピオンシップス2025の開催が決定し、オンライン予選の第一回目がすぐそばということもあり、この機にシング

note.com

매번 신세지고 있습니다, ユサ입니다.

 

마침내 PJCS2025(한국은 트레이너스컵)의 개최가 결정되어 온라인 예선의 첫 번째가 코앞인 만큼, 이번 기회에 싱글배틀 유저들이 더블배틀을 처음으로 시도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이 기사를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6세대부터 포켓몬 대전의 싱글배틀을 메인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작의 레귤레이션 E부터 더블배틀도 해 보고 싶다고 생각해, 그로부터 약 1년 조금 싱글배틀과 병행해 더블배틀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왜 이런 기사를 쓰고 싶다고 생각했는지는 종종 싱글 오프에 방문했을 때, 여러 사람과 얘기하던 중 「더블배틀 해보고싶다」 「더블배틀 해보고싶지만 어려워보여...」 같은 얘기를 자주 듣습니다. 아마 이런 식으로 느끼는 사람은 이 밖에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더블 배틀에 대해 잘 알게 해드리고, 시작하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첫 발을 내딛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싱글배틀과 더블배틀의 비슷한 점

우선 싱글배틀의 경우, 상대에게 불리한 포켓몬을 내게 되었을 때 물론 이쪽도 거기에 유리한 포켓몬을 내지요. 소위 사이클입니다. 물론 더블에서도 비슷한 것을 합니다만 싱글배틀과는 달리, 한 턴만에 상대 포켓몬 2마리로부터 동시에 기술을 맞아 버리는 일이 있어 그렇게까지 많이 교체를 하는 일은 없습니다. 그 때문에 더블에서는 스텔스록이나 압정뿌리기 등과 같은 필드에 설치하는 기술은 거의 없다고 해도 괜찮을 만큼 보이지 않습니다. 비슷한 이유로 HP를 많이 깎아 버려 기본적으로 자체 회복기(HP회복 등)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싱글같은 막이루프같은 구축도 번성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끔 어써러셔&싸리용의 소위 스시구축이거나 루브도와 알로라 질뻐기를 늘어놓고 5세대의 변덕쟁이 얼음귀신과 같은 짓을 해오는 다소 쓰러뜨리는 것이 귀찮은 구축도 있습니다.

싱글에서는 할 수 없는 더블의 장점

더블배틀의 큰 장점이라면 틀림없이 날씨나 필드를 활용한 구축을 풀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겠죠. 예를 들어 싱글이라면 패리퍼나 코터스로 날씨를 바꾸고 에이스 포켓몬에 연결할때까지 빨라도 1턴은 소비해버려 실질 4턴, 후내밀기로 날씨를 바꾸면 3턴이라 기본적으로 날씨나 필드를 발생시키는 포켓몬에는 그라운드코트나 바위가 필수가 되어 버립니다. 하지만 더블이라면 카디에써를 동시에 내서 1턴째부터 위력이 높은 와이드포스를 쓸 수 있을뿐만 아니라 옆의 에써르에서 서포트하며 유연하게(器用に)싸우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 다른 예를 든다면, 싱글을 하는데 있어 리플렉터나 빛의장벽을 치고 뒤에 있는 랭크업 에이스로 쓰러뜨리고 싶은데 너무 노골적이라 상대가 눈치채고 벽이 끝나버리거나 하는 일이 자주 있죠. 하지만 더블의 경우는 벽깔이 포켓몬의 옆에 랭크업 에이스를 두는 것이 가능해 리플렉터나 빛의장벽을 쓰는 동안 랭크업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즉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얘기하자면 이렇게 포켓몬을 동시에 전개하면 게임 스피드가 한층 더 빨라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싱글배틀에는 없는 더블배틀만의 매력입니다.

더블배틀은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자주 듣는 것이, 「더블배틀은 두 마리를 움직여야 하면서 상대의 두 마리의 움직임도 생각해야 해서 싱글보다 하는 것이 배는 어려울 것 같다」입니다.

기분은 대단히 알겠지만, 실은 그런 일 전혀 없습니다. 더블도 싱글과 같이 기본선출과 대책 프레임을 넣는 것 뿐입니다. 특히 더블은 싱글과 달리 4마리를 선출할 수 있어 비교적 여유를 가지고 대책 프레임을 선출에 끼워 넣을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싱글에서도 상대의 구축을 보았을 때, 이 포켓몬이 잘 먹히고 있어 선발에 내려고 다들 그러잖아요. 더블도 똑같이 구축의 기믹이 상대에게 통용된다면 그 2마리를 선발로, 뒤에 2마리는 상대에게 잘 먹힐것 같은 포켓몬으로, 의외로 이런 것입니다.



턴 중에 행동 기준이 변할 수 있음

사실 포켓몬의 대전 시스템은 턴 중에 스피드가 바뀌면 행동순서가 바뀌는 기능이 있습니다. 더블배틀 유저 사이에서는 "스피드의 즉시 반영"이라 불리고 있으며, 포켓몬 대전을 스피디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피드 137의 타부자고가 있다고 가정합니다. 상대는 스피드 214의 최속 드래펄트입니다.

이 스피드 관계의 경우 스피드의 높이는 드래펄트>타부자고가 되고, 행동순서는 드래펄트->타부자고가 됩니다. 그러므로 드래플트가 섀도볼이나 고스트다이브를 먼저 쓰게 됩니다.

만약 타부자고 옆에 짓궂은마음 니로우가 있는 경우를 생각합니다. 니로우는 우선도 +1로 아군의 스피드를 2배로 하는 필드 상태 발생(순풍)을 발동할 수 있습니다.

 

이 때 본래의 행동순서는 니로우(우선도+1)->드래펄트->타부자고 입니다만, 순풍 상태에 의해 타부자고의 스피드가 137->274로 변화하여 드래펄트의 스피드를 상회하는 것으로 행동순서는 니로우(우선도+1)->타부자고->드래펄트로 변화합니다. 이것으로 타부자고가 드래펄트에 선제하여 공격할 수 있습니다.

 

다른 스피드의 즉시 반영은 스피드의 랭크변화나 마비 상태, 『쓱쓱』과 같은 특정 날씨에서 스피드가 변화하는 특성이 효력을 발휘했을 때 발생합니다.



더블배틀에서만 주로 사용되는 기술

・방어

 

이것은 싱글에서도 주로 막이 포켓몬에 사용되는 이미지가 있지만 더블에서는 대부분의 포켓몬이 사용합니다. 실질적으로 더블배틀은 기술칸 3개로 싸우고 있는 셈입니다. 서두에서도 얘기했습니다만 상대로부터의 공격 2마리분을 1마리가 동시에 받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그 때문에 그 점사를 막아 옆의 포켓몬으로 상대를 공격하거나 등 사용법은 여러가지 있습니다.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은 이쪽을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https://liberty-note.com/2023/02/14/competitive-double-battle-2-protect/

(추후 번역 예정)

 

 

・날따름(분노가루)

 

상대가 사용한 1마리를 대상으로 하는 기술의 대상을 자신으로 바꾸기

 

 

・도우미

 

우선도가 높고 아군의 공격기의 데미지를 1.5배로 함

 

 

・와이드가드

 

범위공격 기술로부터 아군을 지킴. 방어의 범위 버전이라 연속으로 사용하면 실패하기 쉽다고 생각되지만, 실제로는 매 턴 사용할 수 있어 상대가 골드러시 등으로 구애되어 있는 경우 무한하게 기술을 막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3가지를 기억하면 문제없습니다.

마치며

길어졌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을 읽고 조금이라도 더블배틀에 흥미를 가져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WCS의 예선 1회는 1/31부터이므로 아직 시간이 있습니다. (https://pokemonkorea.co.kr/ptc2025 참고, 한국의 인터넷 예선은 통과가 그다지 어렵지 않음). 함께 WCS를 목표로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