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개체해설
https://frugalblackcow.tistory.com/10
에서 이어짐
돌거폰
Ogerpon-Cornerstone (F) @ Cornerstone Mask
Ability: Sturdy
Tera Type: Rock
EVs: 4 HP / 252 Atk / 252 Spe
Jolly Nature
- Ivy Cudgel
- Power Whip
- Follow Me
- Spiky Shield
H: 날개치는머리의 얼어붙는바람+ 테라파고스의 테라클러스터 의식
S: 최속
미라이돈 구축에 대해 행동보장이 있는 날따름 역이 필요해 채용했습니다만, 공격역이나 트릭룸의 전개역은 물론 옆의 공격의 보조로서도 1인분 이상으로 활약해 주었습니다. 특히 오거폰+코터스의 정렬은 그다지 알려저있지 않습니다만, 백마 구축 등의 전체기술이 없다/전체 기술로 코터스를 건드리지 못하는 구축에 대해 매우 강합니다. 이러한 전술의 폭을 넓혀준다는 점에서도 상상 이상으로 강했습니다.
[기술]
덩굴방망이・날따름・니들가드는 채용 이유 또는 운영상 필요하기 때문에 필수. 가이오가 등 물 포켓몬과 무쇠손을 건드리기 위해 풀 기술이 필요하고, 그 중에서 가능한 한 무쇠손에 크게 피해를 입히고 싶어 파워휩을 채용했습니다. 일단 무쇠손에 맞으면 코터스의 분화와 백마의 마력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무척 중요했습니다.
키키링
Farigiraf @ Rocky Helmet
Ability: Armor Tail
Tera Type: Dark
EVs: 244 HP / 172 Def / 92 SpD
Bold Nature
IVs: 0 Atk / 26 Spe
- Psychic
- Foul Play
- Helping Hand
- Trick Room
B: 공풀보정 백마 버드렉스의 블리자드랜스+ 공풀보정 우라오스의 수류연타를 72.35%로 버팀
D: 특공 풀보정 날뛰는우레의 고대활성 용성군을 최고난수 이외 버팀
S: 무보정 60족 -2
속이기에 의한 구도 형성을 목표로 하는 구축, 고속 어태커에 대해 선제기로 저항하는 구축 어느쪽에도 압도적으로 강하고, 자신의 성능 이상으로 활경해 주었습니다. 특히 본 구축에서는 비 트릭룸・트릭룸 전개 양쪽에서 위에서 제압해 가는 움직임을 준비하고 있어, 어느 쪽에 대해서도 상대에게 대응책을 준비시키지 않기 위해서도 이 포켓몬은 필수였습니다.
[분배]
🌑내구
선출하는 것은 흑마・일부 백마・테라파고스・자마젠타가 많아, 흑마로부터 타점이 나오지 않는 것을 고려하면 최저한의 D를 확보해 나머지를 B방면으로 돌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또, 패리퍼-우라오스 백마에 대해 쿠션 역할을 하는 장면이 있어, 백마+우라오스의 공격을 의식한 조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포켓몬은 필요 내구에 대해 수치가 아슬아슬하게 부족하여, 어느 정도 확률을 고려한 조정을 해야 하는 점이 매우 어렵다고 느껴졌습니다. 이번 조정 선택은 좋은 것이라고는 어느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최선의 조정은 그 밖에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자신이 쓰기 위한 메모에 지나지 않습니다만, 조정을 결정할 때 확인하고 있던 비교표를 참고로서 실어 둡니다.
원문 표 링크
일본어가 들어간 부분은 위에서부터 종합 수치 -> 분산 블랜 -> 공풀보정 수류연타 -> 합산 난수 -> 안경 테라클러스터(테라 안함) -> 고대활성 용성군-> 비고 (고대활성 용성군 확정 버팀, 분산 블리자드랜스 둘다 최고난수 제외 확정 2회 버팀, 분산 블리자드랜스 확정 3타)
🌑빠르기
백마의 빠르기를 높이고(S66) 설정했을 때는 그보다 낮은 값으로 가장 늦게(S58)로 하고 있어, 이것에 의해 트릭룸 아래에서 키키링 쪽이 먼저 움직이게 되어, 백마의 특성 발동 기회를 늘리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다만, 백마를 가장 느리게 변경한 관계로 이 빠르기 순서 설정을 할 수 없게 되어, 상대의 백마를 의식해 빠르기를 가능한 한 높이기로 했습니다. 한편 상대 어흥염과의 S관계는 명확하게 해 두고 싶어, 그럿을 의식해 조금만 속도를 떨어뜨린 조정이 되어 있습니다(조정중 단 한번 S79에서 어흥염과 동속이 되어 하나 더 떨어뜨렸습니다).
[테라스탈 타입: 악]
위유이나 어흥염의 악 기술을 받는 것을 상정한 타입 선택을 하고 싶습니다만, 그때 페어리 테라스탈이 되면 흑마 버드렉스의 아스트랄비트가 1배가 되어 버립니다. 이것은 흑마 버드렉스를 의식한 트릭룸 역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해 버려 테라스탈 이후에도 흑마에 어느정도 강할 수 있는 악 테라스탈을 선택했습니다.
속임수를 채용하고 있어 타입 일치로 때리는 것으로 흑마나 백마에 대해 압력을 가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습니다.
또 다른 선택지로 자마젠타와의 대면을 의식해 고스트 테라스탈을 사용하고 있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울퉁불퉁멧과 함께 단독으로 자마젠타와 맞붙는 것이 가능합니다.
[지닌물건:울퉁불퉁멧]
물 우라오스에 대한 쿠션으로 가장 강한 소지품으로 울퉁불퉁멧을 채용했습니다. 특히 패리퍼-오라오스 계통은 상대의 우라오스를 울퉁불퉁멧+인파이트로 쓰러뜨릴 수 있으면 유리한 전개로 진행되기 때문에 그 역할로 중요했습니다.
그 밖에도 일부러 파오젠의 깨물어부수기나 악라오스의 암흑강타를 받고 기합의띠를 깨뜨리는 움직임에도 사용할 수 있어 발동 기회는 꽤 많았습니다.
[기술]
트릭룸은 채용 이유이므로 채용. 내구 라인이 아슬아슬하여 화력에 조정을 할 수 없는 사정상, 다른 포켓몬과의 공격템포를 맞추기 위해서 도우미는 필수입니다.
물라오스와 뽀록나를 건드리는 기술로 에스퍼 기술을 원했고, 그 중 데미지・부가효과 모두 우수한 사이코키네시스를 선택했습니다. 사이코노이즈는 무쇠손 상대로는 강합니다만, 미라이돈 구축에 대해서 선출하지 않는 것이 많은 사정상 별로 대면 기회가 없어 채용하지 않고 넘겼습니다.
속임수 프레임은 원래는 나이트헤드를 채용하고 있었습니다. 나이트헤드는 어흥염이나 삐삐, 파오젠에 큰 피해를 입히는 기술이며, 자마젠타에 대해서도 안정적으로 들어가는 기술로서 편리했습니다. 다만, 패리퍼-우라오스-백마의 정렬에 대해 울퉁불퉁멧을 살려 선출하는 플랜을 채용한 이후로는 백마에 타점이 필요해져 속임수로 했습니다.
코터스
Torkoal @ Charcoal
Ability: Drought
Level: 50
Tera Type: Fire
EVs: 252 HP / 252 SpA / 4 SpD
Quiet Nature
IVs: 0 Atk / 0 Spe
- Eruption
- Heat Wave
- Helping Hand
- Protect
B: 공풀보정 백마 버드렉스의 블리자드랜스+10만마력 확정 버팀
C: 특화
D: 날뛰는우레의 고대활성 질풍신뢰의 난수의식
S: 최저
트릭룸 에이스로 채용했습니다만, 날치머와의 시너지・물 기술 억제・도우미에 의한 보조・쿠션 성능으로 상상 이상으로 폭넓은 활약을 해 주었습니다. 물론 화력 성능은 굉장해, 트릭룸 아래에서 제압력의 높음은 말할 것도 없고, 트릭룸 밖에서도 1회 공격을 통과시키는 것 만으로도 정렬이 반쯤 무너져 다음 턴의 공격을 받을 수 없게 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불 반감 타입이라도 무리하게 피해를 입힐 수 있고, 또 다른 포켓몬에 대해 테라스탈을 쓰면 바로 이 포켓몬을 받을 수 없게 되는 경우도 많았기 때문에 이 룰에서 이 포켓몬의 평가가 더 올라가도 좋을 것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기술]
분화는 채용이유. 방어도 트릭룸 전개를 실시하는데 필수입니다.
도우미는 트릭룸이 아닌 상태에서도 유연하게 움직이는데 있어서도 강하고, 특히 날치머와의 정렬로 공격 연계가 맞지 않는 부분을 도우미가 있는 것으로 커버할 수 있습니다. 또 트릭룸 아래에서 날뛰는우레와 대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그때 옆의 백마에 도우미를 쳐 질풍신뢰를 흘리는 옵션이 있어 상대의 행동을 제한할 수 있는 이점도 있습니다.
열풍에 대해서입니다만, 이 자리는 웨더볼과 선택이었습니다. 기술로서는 열풍 쪽이 범용성도 높고 강하다고 느끼고 있어, 특히 트릭룸 밖에서 움직이기 쉬워져 가능하면 제외하고 싶지 않은 기술입니다.
한편, 전체기술만의 구성이면 와이드가드 소유자에 극단적으로 약합니다. 특히 와이드가드를 가지고 있는 루브도나 자마젠타에 대해 상당히 불리해져 버려, 그 점에 있어서 단일기술이 필요해집니다. 또, 웨더볼은 백마를 남은 HP와 관계없이 쓰러뜨릴 수 있는 점이 강합니다.
어느 쪽이 좋은가는 환경이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다르다는 느낌이 듭니다만, 대회 실전에서는 열풍을 채용했습니다. 특별히 곤란한 것은 없었지만, 변경의 여지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선출과 운영
본 구축은 대면적인 성능이 높은 포켓몬으로 굳어져 있어, 상대의 선출이나 전개 플랜에 대해서 적절하게 선출을 맞추는 것으로 최대한 강점을 발휘합니다. 그 때문에, 같은 초전설・구축에 대해서도 세세한 기술 구성・지닌물건・테라스탈 타입의 차이에 의해 선출이나 전략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이하에 각 초전설・구축에 대한 선출이나 움직임을 기재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상정상의 선출 후보나 움직임의 지침을 나타내는데 그칩니다.
흑마 스탠
흑마/어흥염/고릴타/우라오스/날뛰는우레 + 뽀록나or삐삐or불거폰or루브도or에써르
선출①
선봉 백마/돌거폰or키키링
후발 코터스/키키링or날치머
선출②
선봉 키키링/돌거폰or물라오스
후발 코터스/백마
선출③
선봉 날치머/코터스
후발 키키링/백마
기본적으로 키키링+코터스에서 트릭룸 전개가 가능하면 일반적으로 유리하게 운영할 수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트릭룸을 까는 턴에 어떤 흑마가 필드에 남는지(랭크업 기술・테라스탈 타입・지닌물건・기술)를 생각하는 것과, 코터스의 기술을 받아내고 반격으로 코터스를 쓰러뜨리는 날뛰는우레를 처리하는 방법입니다. 이 내용을 머리속에 넣어두면서 상대의 선봉에 맞추어 적절하게 체력 소모시키기・트릭룸 전개를 실시하면 기본적으로는 이쪽의 주도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삐삐나 뽀록나처럼 트릭룸 상대 성능이 높은 포켓몬이 있는 경우에는 코터스 착지 타이밍에도 주의합시다. 백마는 어디까지나 체력을 소모시키는 역할의 이미지로, 코터스에 처리를 맡기는 느낌으로 문제 없습니다.
또, 날개치는머리를 선출하는 경우에는 백마나 코터스가 쓰러뜨리기 어려운 상대를 무리하게 떨어러 가는 마음가짐으로 움직이는 것이 기본적으로는 좋습니다. 쾌청 날개치는머리는 상대 시점에서 날따름으로 서포트하면서 흑마로 2회 움직여 쓰러뜨리는 수단밖에 없을 때가 많아, 선봉 날개치는머리의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테라스탈을 쓰면서 압박을 가해 갑니다.
페어리 테라스탈 등의 내구를 중시한 흑마 버드렉스의 조정에 따라서는 최속 날개치는머리보다 느린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Bo3에 있어서는 내구나 화력으로부터 빠르기를 어느 정도 추측하는 것으로, 쾌청 밑이 아니라도 날개치는머리를 움직일 수 있는 경우도 있어 경기중 흑마의 조정에 대해 탐색하는 것의 중요성은 꽤나 큽니다.
흑마 순풍
흑마/토네로스/우라오스/암써르/위유이+오거폰or루브도
선출①
선봉 키키링/돌거폰
후발 코터스/백마
선출②
선봉 키키링/백마
후발 코터스/날치머
선출③
선봉 날치머/코터스
후발 키키링/백마
기본적으로 흑마스탠과 같은 방침입니다. 이 계통의 구축은 위유이나 에써르와 함께 강력한 기술을 밀어붙여 트릭룸을 저지해 옵니다만, 한번 트릭룸 아래에서 코터스가 착지하면 거의 게임 끝이므로 전력으로 트릭룸을 설치해 갑니다.
또 흑마 위유이처럼 상대가 극단적으로 공격적인 선출이 되면 곧바로 날개치는머리 코터스의 선봉에 대응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그러한 선출을 유도하는 플랜도 중요합니다.
미라이돈 순풍
미라이돈/무쇠손/키키링/우라오스+불거폰or위유이or토네로스or엘풍or달투곰
선출①
선봉 백마/돌거폰
후발 날치머/코터스
선출②
선봉 날치머/코터스
후발 백마/돌거폰
전개는 구축경위(3)항에서 설명한 것과 거의 같은 가정입니다. 날개치는머리에 의한 미라이돈 순삭 플랜을 실행하면 상대는 미라이돈 불거폰과 같은 선출을 할 수밖에 없어, 거기에 선봉 돌거폰을 맞추는 것으로 계속해서 우위를 점하면서 싸울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마지막에 날개치는머리나 코터스로 모두 처리하는 이미지로 전개합니다. 코터스는 얼핏 봐서는 미라이돈에 공격이 통하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만, 날개치는머리 대면이나 드래곤 테라스탈 백마에 대해 간단하게 테라스탈을 써 주기 때문에, 분화나 열풍의 일관이 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라이돈 벽
미라이돈/무쇠손/우라오스/오롱털+불거폰or불카모스or달투곰or대도각참
선출①
선봉 백마/돌거폰
후발 날치머/코터스
선출②
선봉 날치머/코터스
후발 백마/돌거폰
선출③
선봉 날치머/돌거폰
후발 백마/코터스or우라오스
벽 전개를 해 오지 않는 상대에 대해서는 순풍형과 같습니다.
오롱털에 대해서는 빨리 쓰러뜨려 두지 않으면 전기자석파로 인한 전개 저지를 노릴 수 있어, 우선적으로 쓰러뜨려뜨립시다. 날치머에 전자파가 들어가버린 경우는 트릭룸 전개에서 움직이는 패턴도 가능하므로, 상황에 따른 유연한 움직임이 요구됩니다.
백마스탠
백마/우라/날뛰는우레/고릴타+돌거폰or삐삐or뽀록나or어흥염or키키링or루브도
선출①
선봉 백마/돌거폰or우라
후발 우라or돌거폰/코터스or날치머
선출②
선봉 돌거폰/코터스
후발 백마/우라or날치머
상대의 우라오스와 우레 중 어느 쪽을 먼저 쓰러뜨릴 수 있는 전개가 될지에 따라 후반의 플랜이 바뀌어, 각각 코터스 또는 백마or날개치는머리의 어느 쪽을 마지막에 통과시킬지를 정합니다. 특히 우레는 처리가 귀찮아지기 쉬워, 쓰러뜨릴수 있을것 같은 구도에서는 스텔라테라 인파이트나 돌테라 덩굴방망이로 쓰러뜨려 가는 상정은 해 두어야 합니다.
백마 미러에 있어서는 백마를 선봉에 던져 맞붙는 상정으로 하고 있는 구축이 많아, 상대에게 전체 기술이 백마뿐인 경우에는 코터스 전진배치로 압력을 넣어도 좋습니다.
우레 후내밀기로 받을 수 있는 구도가 아니어서 테라스탈을 강요한 다음 구도를 반쯤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백마 패리퍼 우라오스
백마/우라오스/패리퍼/날뛰는우레+뽀록나or고릴타or키키링or파오젠or화신랜드
선출①
선봉 백마 돌거폰
후발 우라 키키링
선출②
선봉 백마 우라
후발 돌거폰 날치머
패리퍼가 있는 구축의 경우, 코터스 전개는 상대의 선봉 의존이 되어 안정하지 않아 솔직하게 맞붙는 플랜을 취합니다. 이 때 비 스카프 우라오스를 멈추는 방법이 구축상 부족하여 울퉁불퉁멧 키키링을 잘 사용해 수적 우위를 취해 갑니다.
이 매치업은 어찌되었건 수적으로 불리해지면 위험해지기 때문에, 그 점을 강하게 의식하며 움직일 필요가 있습니다. 반대로, 상대의 스카프 우라오스를 쓰러뜨릴 수 있으면 나머지는 이쪽의 포켓몬으로 유리하게 싸울 수 있을 때가 많습니다.
자마젠타
자마젠타+우라or파오젠or고릴타or앤테이or마기라스or라티오스or날치머
선출
선봉 날치머/돌거폰
후발 우라오스/키키링or백마
자마젠타에 와이드가드가 없는 경우에는 트릭룸 코터스+날치머로 비교적 간단하게 이기기 때문에, 와이드가드가 있는 가정으로 진행합니다.
자마젠타에 대해 체력을 깎을 수단이 생구 날치머・우라・울멧(키키링)이 되기 때문에, 이들을 잘 맞춰서 자마젠타를 깎습니다. 자마젠타는 선봉으로 내는 경우가 많아, 상대의 선봉을 보고 어느정도 플랜을 세우는 게 가능합니다.
구축상 선공기를 가진 물리 포켓몬이 많은 경향이 있어, 키키링을 우선해서 내고 싶습니다. 그러므로 백마는 선출하지 않는 패턴도 적지 않습니다만, 다른 포켓몬들의 파워가 높은 것, 백마를 선출하지 않는 이쪽의 포켓몬에 대해 자마젠타가 별로 화력・내구를 발휘하지 못하는 것으로부터 크게 파워에서 지는 것은 없습니다.
테라파고스
테라파고스/우라오스/날개치는머리+고릴타or뽀록나or위유이or무쇠손or불거폰or어흥염or토네로스
선출
선봉 백마/돌거폰
후발 우라/키키링or날치머
기본은 블랜에서 우라오스의 권내에 넣는 것이 목표가 됩니다. 테라파고스의 성질상 내성 테라스탈은 쓰지 않고 남는 경향이 있어 돌거폰이나 우라오스에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옹골참이나 기합의띠로 HP1이라도 적극적으로 쓸 필요가 있는 장면이 적지 않은 인상입니다.
테라파고스의 전개 보조가 어떤지 경향에 맞추어 선출을 결정합니다. 속이기에 의한 전개라면 키키링을, 날따름 계열이라면 날개치는머리를 선출하고 싶습니다. 날치머위유이와 세트로 되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에는 코터스를 선출하고 트릭룸에 의한 전개도 시야에 넣는 쪽이 좋습니다.
후기
지금까지 열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전설 룰은 구축 내의 파워 밸런스나 각 구축의 상성이 왜곡되기 쉽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이번의 구축은 균형 잡힌 완성도가 되었다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구축을 짜는 방법으로서 구축 파워를 높게 설정하며 환경 고찰과 메타 요소로 밸런스를 취하는 것이 자랑거리라고 이전부터 느끼고 있었습니다만, 그것이 발휘될 수 있는 룰이었다고 느꼈습니다.
2년만에 2번째 WCS출전이었던 이번은, 전회 목표로 내걸었지만 달성할 수 없었던 Day2 진출을 할 수 있어서 무척 만족하고 있습니다. 구축의 완성도도 높아서 그 강점을 살려 세계의 최상위 플레이어들과 대등하게 겨루며 치열한 대전이 가능했던 것도 좋은 체험이 되었습니다.
한편, 최상위 플레이어들의 플레잉의 안정감이나 결정적 상황에서 승부수를 통과시키는 방식을 직접 보며, 자신과의 차이를 통감하는 것이 많았습니다. 전회 출전했을 때도 그랬습니다만, WCS에서의 대전이나 교류에서만 배울 수 있는 것이 엄청 많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험을 내년 이후에 활용할 수 있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년의 WCS룰은 아직 미정입니다만, 대부분의 예상에서는 GS룰(초전설 2마리 룰)이 된다고 얘기되고 있습니다. 2년간 처음으로 출전한 WCS룰과 마찬가지이며, 또한 전술한것처럼 자신이 구축을 생각하기 쉬운 룰이라고 생각하여 내년도 본 구축 이상의 자신감과 완성도를 가지고 WCS에 참가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반복됩니다만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축에 관한 소감이나 질문이 있다면 저에게 언제든지 연락해 주세요. 또, 의견이나 개선점 등이 있으면 반드시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SV 레귤레이션 G > O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WCS2024}쾌청 백마스위치(66위) (1/2) (0) | 2025.01.01 |
---|---|
WCS2024 삐삐흑마(46위) (0) | 2024.12.26 |
WCS 사용구축(기무라 쇼헤이) (0) | 2024.12.24 |
<구축기사번역> [WCS2024 준우승] 진백마무인 (0) | 2024.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