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 레귤레이션 G/CTS

[SV S20더블 최종27위] 음습(陰湿) 날치머테라파

frugalblackcow 2024. 12. 25. 08:28

목차

원문링크 등

https://inori-poke.hatenablog.com/entry/2024/08/01/235533

원래는 21시즌/WCS2024 이후 기사만 번역하려 했는데 이거는 다음시즌 기사랑 연관되어있는 느낌이라 번역했고 21시즌 랭크배틀 구축기사가 별로 없는 관계로 20시즌까지는 넘어갈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원문도 포켓몬 이외의 이미지는 딱히 없던 관계로 이미지는 넣지 않았습니다

경위

구축을 짤 때 강하게 의식한 것은 다음의 2가지입니다.

 

・특정 일반 프레임에 대해 극단적으로 불리함을 가지는 금지전설을 채용하지 않는다

・상대의 테라스탈 선택을 제한하면서, 자신의 테라스탈을 강하게 사용한다.

 

이것들을 바탕으로 하여 이하의 흐름으로 구축을 짜 갔습니다.

 

1.금전 프레임으로서 극단적인 상성 불리가 존재하지 않고 다양한 상대와 반반 이상으로 싸울수 있는 것, 일방적으로 테라스탈 선택을 제한하면서 자신은 테라스탈을 강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높게 평가해 테라파고스를 채용.

 

2. 테라파고스와 나란히 선봉으로 낼 수 있는 포켓몬으로 테라파고스와 상성이 좋은 요소를 많이 가진 S 부에날치머를 채용.

 

3. 쿠션을 채용함에 있어 속이기와 교체 기술을 높게 평가하여 어흥염 및 고릴타를 채용.

 

4. 쿠션으로부터의 접속처 및 대면 선출시의 대면 유닛으로서 망나뇽 및 물라오스를 채용.

개체해설

테라파고스

Terapagos @ Leftovers  

Ability: Tera Shift  

Tera Type: Stellar  

EVs: 172 HP / 4 Def / 252 SpA / 4 SpD / 76 Spe  

Modest Nature  

IVs: 15 Atk  

- Tera Starstorm  

- Toxic  

- Substitute  

- Protect

 

테라파고스를 축으로 의지하는데 있어 걸림돌은 역시 격투 타입입니다. 상대 포켓몬이 쓰러진 후 새로 등장하는 우라오스에 쉽게 관통당해서는 이야기가 되지 않아 구축을 짜는 단계에서 미리 강하게 의식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한편 테라파고스를 축으로 구축을 짜는데 있어 S조작이나 서포트를 구사해 테라클러스터를 관통시키기와 같은 접근방식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테라파고스 단독으로 격투를 넘는 쪽이 움직임의 폭이 넓어진다고 느꼈기 때문에, 형을 궁리하고 이 포켓몬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방침으로서, 테라셸을 잃은 테라파고스에 격투 타점이 들어오기 전에 선제 전개를 해 두는 것으로 격투 타입을 극복하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테라파고스 단독으로 이것을 성립시키는 경우, 록커트나 대타출동을 채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중 록커트형은 일방적인 전개밖에 취해지지 않고 움직임이 비굴해진다고 느꼈기 때문에, 이번에는 대타출동을 채용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아울러 대타출동과 궁합이 좋고, 초전설로는 낮은 테라파고스의 화력을 보충하는 맹독을 채용해 기술 구성을 확정으로 했습니다.

 

맹독 테라파고스의 강점으로는 승리 루트의 분산을 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테라클러스터에 의존하지 않는 승리 플랜으로서 맹독으로 깎아내기를 목표로 삼는 것이 가능해져, 다양한 움직임을 취할 수 있습니다. 디버프나 벽, 명상 등으로 테라파고스를 처리하는 상대에게의 반전이 되는 것, 테라파고스 방향으로부터 쿠션으로 사이클을 형성하는 움직임이 용이한 것 등 이 형태만이 가능한 전략이 많이 있어, 명중불안만 눈감아주면 충분히 축으로 삼을 가치가 있는 형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날개치는머리

Flutter Mane @ Booster Energy  

Ability: Protosynthesis  

Tera Type: Water  

EVs: 244 HP / 252 Def / 12 SpD  

Timid Nature  

IVs: 0 Atk  

- Moonblast  

- Thunder Wave  

- Charm  

- Pain Split

 

고속 격투에 대해 위에서 간섭 가능한 것, 격투내성, 격투에의 타점, 전기자석파 애교부리기에 의한 서포트 등, 대타출동 테라파고스와 상성이 좋은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전기자석파에 대해 이 구축에 있어서는 단순히 스피드 조작으로서의 채용에 머무르지 않고, 행동 순서를 교체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성질이 테라파로스와 매우 상성이 좋은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흑마 버드렉스+물라오스라는 정렬에 대해 흑마에 전기자석파를 치는 것으로 인파이트를 테라셸로 받거나 뽀록나 옆의 행동순서를 조작하는것으로 버섯포자를 대타로 받거나 하는 움직임이 가능해진다던가입니다. 단순하게 몸저림 행동불능과 대타출동의 상성도 좋아 선봉때 상황 파악용으로 날개치는머리+ 테라파고스의 선출을 하는 것이 많았습니다.

 

어려운 포켓몬에 대해서는 전기자석파와 대타출동으로 넘기는 상정을 하고 있어 가상 적에게 전기자석파를 맞출때까지 날개치는머리를 생존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한편, S부에를 남기려면 날개치는머리를 교체하는 움직임을 선택할 수 없고, 필드에 남겨 두어야 합니다. 거기서 애교부리기+ 아픔나누기의 구성으로 하는 것으로 극한까지 날개치는머리의 생존성을 끌어올리는 것으로 했습니다. 아픔나누기로 HP를 관리하면서 애교부리기로 대면의 상대의 교체를 유도해, 뒤까지 맹독 전자파를 통과시키는 것과 같은 움직임을 상정하고 있습니다.

 

맹독을 넣은 상대에게의 지연, 대타출동의 보호, 종반의 체크메이트 등 애교부리기의 용도는 다양하여 주로 고릴타, 무쇠손, 파오젠, 어써러셔 등을 상대로 칠 때가 많았습니다. 특시 스시에 대해서는 아픔나누기와 함께 이지윈을 주울 수 있었고, S18~20까지 중 한번밖에 지지 않았습니다.

어흥염, 고릴타

Incineroar @ Rocky Helmet  

Ability: Intimidate  

Tera Type: Ghost  

EVs: 252 HP / 4 Atk / 68 Def / 180 SpD / 4 Spe  

Careful Nature  

- Flare Blitz  

- Fake Out  

- Helping Hand  

- Parting Shot

 

Rillaboom @ Assault Vest  

Ability: Grassy Surge  

Tera Type: Water  

EVs: 252 HP / 124 Atk / 4 Def / 60 SpD / 68 Spe  

Adamant Nature  

- Wood Hammer  

- High Horsepower  

- U-turn  

- Fake Out

 

테라파고스 방향에서 쿠션으로 교체하는 움직임을 병행하면서 양방향 사이클이 가능한 것이 이 구축의 특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때 취약점이 크게 없는 테라파고스를 다시 착지시키기 위해서 유턴과 막말내뱉기 중요도는 극히 높습니다.

 

또 어흥염과 고릴타의 우수한 점으로 대타출동이나 맹독과 상성이 좋은 속이기를 습득하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추가로 이 두마리에는 위협・그래스메이커라고 하는 고유의 성능이 있고 타입의 보완적으로도 자연스러운 형태로 구축에 짜 넣을 수 있는 점에서 특히 위화감 없이 채용했습니다. 후술하는 물라오스와 조합하여 마무리 국면에서 강한 것도 속이기 쿠션의 매력입니다.



물라오스, 망나뇽

Dragonite @ Loaded Dice  

Ability: Multiscale  

Tera Type: Steel  

EVs: 148 HP / 204 Atk / 156 Spe  

Adamant Nature  

- Scale Shot  

- Iron Head  

- Extreme Speed  

- Protect

 

Urshifu-Rapid-Strike @ Focus Sash  

Ability: Unseen Fist  

Tera Type: Ghost  

EVs: 4 HP / 252 Atk / 252 Spe  

Adamant Nature  

- Surging Strikes  

- Close Combat  

- Aqua Jet  

- Detect

 

대면 역할 포켓몬입니다. 멀티스케일과 기합의띠에 의한 행동보증이 위대하고, 낸 이후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매우 적습니다.

 

어흥염 고릴타와 함께 어느정도 장기적인 사이클을 돌릴 것이 상정되는 상대에게는 망나뇽을, 날치머의 전자파를 이용한 대면적인 격투가 상정되는상대에게는 물라오스를 던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전자는 흑마 버드렉스나 미라이돈, 후자는 자시안 자마젠타 등이 있겠죠. 또 날치머테라파+물라 망나뇽과 같은 완전 대면적인 선출을 하는것도 가능하고, 취할 수 있는 선출의 폭은 넓은 구축으로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치며

[마치며]

 

독 대타 방어 테라파고스는 블루베리 프롤로그의 무렵부터 애용하고 있는 포켓몬이고 납득이 가는 구축을 짠 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취미로 하고 있는 게임이고, 자신의 납득은 동기부여로서 무척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순위 이상으로 그쪽이 기쁘네요. 첫 리버티권내에는 있지만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로 앞으로도 노력하고 싶은 곳입니다.